독서14 8월28일 8월 27일까지 책 20권을 읽을줄 알았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다. 그래도 독서가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느낌이라 실패 했다기 보다는 과정에서 얻은게 더 많았다. 책을 읽으며 내 생각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작성하면서 내가 좀 더 성장하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이번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올해에 꾸준하게 책을 읽어서 블로그를 쭉 작성해 봐야겠다. 올해 말까지의 목표는 30권!! 목표를 못이루더라도 최대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깨닫는 한해가 될수 있게 노력하자! 2023. 8. 28. 빠르게 실패하기 제목에서 나타나는 빠르게 실패하기 에 약간은 망설이게 될수 있지만 정체되어 있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제목이다. 우리는 항상 뭔가를 할때 망설인다.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고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하게 얘기한다. 행동하고 실패에서 얻는 경험으로 더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른 자기계발 책들과 같은 내용을 말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행동하고 실천하는것이다. 우리는 너무 생각하고 고민하다 시간이 흘러서 후회하게 된다. 그때 해볼껄, 그때 했으면 후회하지 않을텐데 왜 망설였을까 같은 생각들이 나중에 마음에 깊이 새겨진다. 저자는 빠르게 행동하기 혹은 빠르게 실천하기가 아닌 빠르게 실패하기 라고 지은이유도 책을 읽으면서 더 와닿았다. 실패는 .. 2023. 8. 17. 신개념 속독법 요새 책을 너무 뜸하게 읽은거 같다. 그러다가 문득 독서를 좀더 빨리 다양하게 많이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속독법에 관심이 가서 읽어본 책이다. 막상 속독이라 하면 내용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저 글을 단순히 빨리 읽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이해가 없다면 그것은 속독을 떠나서 독서를 했다고 얘기할수 없다고 말한다. 속독법은 우리가 일상에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필요한 물건을 찾을때와 비슷하다. 중요한 포인트나 핵심 내용들에선 속독보단 정독을 하며 유연하게 읽어나가는 방법이다. 나도 뭔가 선입견이 있었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이런 생각들을 깰수 있었다. 속독법에 대한 연습을 해서 다양한 책을 좀 더 많이 접할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2023. 8. 17. 울트라러닝 배움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빨리 배울수 있을까 생각했다. 울트라러닝은 이걸 위해 저자가 작성한 책이다. 쉬운 배움은 없지만 효율적으로 최대한 빨리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는 방법이다. 나의 느낌은 이렇다. 최대한 많이 해보고 부딪쳐보고 행동하라는 것이었다. 배움은 단순히 앉아서 책만 읽는 다고 늘진 않는다. 배운것을 응용하고 실생활에 적용해야만 자기것이 되고 자신의 배움에 인풋보단 아웃풋이 많아야 쓸모가 있기도 하고 남들보다 훨씬더 빨리 배울수가 있다. 이 책에서도 관통하는 내용중 하나는 실천, 행동 이다. 얼핏보면 간단하지만 제일 어려운 일이다. 자기 자신의 그릇을 깨고 나와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것을 배우기도 하고 깨달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어가면서 처음엔 어떻게 하면 빨리 배울수 .. 2023. 8. 7. 이전 1 2 3 4 다음